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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 나 신랑 잘만났네^^ 저 3가지 모두 자주해주는말이예요

돼지들이 이런거 많이 봄

보통체중인데 날씬해지고 싶을 때는 좋은방법인지 모르겠네요ㅠ

32년 살면서 서로 만이 해준 말들이네요

한가지도 없네 ㅋ

그래도 절대적인시간이있는데 2시간걸릴일을 1시간에하면 퀄리티가 떨어질수밖에

이제 기회의 평등따위도 주기 싫으니까 니들은 조금가지고 알아서 만족하라는 쓰레기 책

뭐 맨날 보이스비엠비셔스 라고 세뇌시켜놓고 이제와서 그게 문제라면 갑자기 사고방식이 확 바뀌나?

진짜 이건팩트다 돈을 중간에 가로채고 안채고를 알수는 없었지만 아웃소싱업체 운영하는 직원들 대다수 양아치들이 많다는건 모두 알았음

근데 궁금증이나 호기심이 있으면 자기가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부터 고민을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유아기에 호기심이랄까 궁금증이 폭발하는 시기가 있을 텐데, 그 때마다 부모가 아이의 모든 호기심과 의문을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부담이 되고, 또 부모의 답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의문을 갖는다고 하면 답을 바로 내주기보다는 일단 들어주고 어디서 같이 찾아볼지부터 대화를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저를 예로 들면 그나마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었으니까, 저는 초등학교 때 딱히 공부를 한 적이 없이 공부를 잘했던 게, 혼자 책 읽는 걸 굉장히 좋아했고 동생이 있긴 했으나 혼자 있으려는 경향과 실제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어떤 고민들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던 습성이 반영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는 애들도 있는 거 같은데 저는 그렇지는 않았어서, 여러 이유가 있긴 하나 여하튼 혼자 책 읽는 시간을 제일 좋아했고 (친구들 집에 가면 책만 빌려올 정도로) 궁금한 게 있으면 부모나 주변 어른에게 묻기 보다는 혼자 백과사전 보고 그랬거든요. 어린 시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백과사전이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 완전 중독이 됐겠지만 (어른인데 약간 중독이긴 합니다만 ^^;;;;;)제가 어릴 때는 백과사전이 정보의 바다라서 백과사전을 제일 좋아했고요, 중학교 들어가면서 인간관계로 고통(?)받으면서 공부를 거의 포기하긴 했습니다만, 역시 이런 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나고 나니까 책이나 정보에 집착하는(?) 걸로 가뿐히 돌아오는 걸 보면서, 본성은 좀 일찍 만들어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호기심이나 질문을 가질 때 그 질문에 대한 평가를 보류하고 어떻게 해결할 지를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고 (얘는 대체 이런 게 왜 궁금한 거야와 같은 비판적인 판단보다는, 물론 이상한 질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반대로 호기심이나 질문이 없다고 해서 내 아이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보기보다는 정보를 인식하는 기간이 길다고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보를 인식하는 데 오래 걸리는 애들 중에는 머리가 보통 수준이라서도 있지만 (^^;;;;;) 반대로 개념을 원리 없이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암기 위주의 교육이 우선할 때는 아이큐나 이런 거에 집중하다가, 반대로 이런 질문 교육이 유행하면 부모들이 이번에는 <왜 내 아이는 질문을 안 하냐>고 불안해 하는 경향이 생기곤 할 텐데, 부모 스스로 교육에 대한 주관을 갖는 것이 우선한 것이지, 그 때 그 때 교육 트렌드에 따라 움직이면서 아이에게 강요하면, 아이도 이에 맞추느라 박탈감을 느끼기 쉽고 일찍 패배 의식이나 우울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중에는 상대방을 딱 어떤 목적만으로 만나서 친구인척 연기를 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 사람들은 내가 친하고 우정이 있어서 만나러 오는게 아니고... 막상 만나러오면 카톡하고 인터넷만 들여다 보고 밥먹다가, 질문할 내용만 슬쩍 물어보고 정보만 캐내고 자신이 불편한거 감정쓰레기통으로 배설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는 "다 그런거지 니가 예민해!" 딱 이런식이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만나면 만날수록 허무해지기만 합니다. 근데 잼이있는건 모든 인간관계의 99%는 가짜 인간관계입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대충 나도 좋으면 만나고, 꺼림직하면 점점 만남의 횟수를 줄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는게 낫습니다.

1.5배로 보면 속시원해요ㅋㅋㅋ

아무리 잘해줘봐야, 내가 그에게 준것에 대한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저 사람은 시간이 남아돌아 나를 도와줘!, 저 사람은 돈이 많아서 그냥 나에게 버려도됨 등등)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받아만 먹더군요.. 근데 그런 사람들도 자기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상대방에게는 기브엔 테이크도 잘하고 좋은 사람으로 연기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그 사람은 항상 나쁜 사람도 아니고 항상 좋은 사람도 아니고, 나에게는 나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좋고.. 그래서 이걸 잘 판단해야 하는것 같아요.

자꾸배고파요

예전에 박세니인가 하는 사람이 나와서, 대한민국에서 가난은 정신병이라고 하던데... 내가 봤을 때, 진짜 정신질환자는 따로 있는 거 같은데....

한국은 제조업 국가입니다. 인력&시간 = 돈

지들꺼는 없고 남들꺼 퍼와서 해설하는 인간들 문제 심각하다

사랑은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내가 더 잘하면 상대방도 진심을 느낄꺼예요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존심 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보고 등을 쓰다듬으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는 않을듯

자긴 왜 이렇게 이뻐? 보고 싶어요 자기덕에 이만큼 살지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기가 해준 음식은 다 맛있어 11년간 계속 들어온 말 고맙고 사랑해요~^^

칭찬 받은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갈수없다 적당히 가지고 살면된다

저런 말 무수히 많이 듣고 지금도 그러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왜 낮은지 이해가 안가고 낮은 사람은 어떻게 높은지 부러워하니 둘은 상극이올시다...

아래지방 전라도나 경상도 애들 조심....

헐 식습관이 무너져 있다는걸 느낀 대목이 공복감의 척도임. 1에서 4까지는 전부 어떤 느낌인지 바로 와닿는데 5에서 10 사이는 6 7 8의 차이를 전혀 모르겠음 5다음 느끼는게 바로 9인거임...

주 4일 일하고 돈은 그대로인가요? 아님 덜주나요?

와 진짜 유재석 그저빛...

잉여인력 케파가 어느정도 있는 조직이나 가능. 반대의 경우 초골병괴 퇴사각 예약

힘들게 풀고 백점 맞았는데 너한테 시험이 숴웠구나 이렇게 말하면 그것도 힘빠지게하는거네요

무슨 소리 하고 싶은 지는 알겠는데, 공산주의하고 매우 유사한 사상으로, 잘 난 사람 끌어내려서 다같이 못살자는 생각이네. 안분지족은 나도 찬성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사상을 받아들이면 사회 자체가 퇴보한다. 누구나 자기 그릇이 있는 거지만 그 그릇이 넘치도록 노력하는 사람을 손가락질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그릇이 큰 사람을 질시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자기 그릇을 알고 안분지족 하는 것은 맞다만...

현대판 계급사회 부자들도 그걸 원하고 아닌 다수사람들은 이용당하고 인류역사는 반복되다보니 어쩔수 없다쳐도 뭔가 유독 과한거 같고 가장 문제는 급이 낮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본다는 점이다

공감 백 배👍👍👍

역시 배정원은 들을 게 별로 없다. 닳고 닳은 뻔한 얘기인데, 이걸 아직도 모르는 헛똑똑이들이 많네.

강제노동 시키나 골병든다

40대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시간을 주4회로 조정하고 있는데요 전에는 주말에도 일했었던지라 월급적인부분에서 적응이 쉽지않네요 진짜노동 책을 읽고 진짜노동에 대해 알고 건강한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싶네요~

노동자들만큼이나 경영진들, 관리자들이 읽었으면 하네요. 가짜 노동하면서 보내는 감정 소비가 심해요. 이 책에서 가짜 노동의 정의와 이를 피하는 방법, 그리고 진짜 노동의 정의와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 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단순히 일을 많이 한다고 생상성이 향상되지는 않는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가짜노동에서 벗어나 진짜노동을 하기 위해 "진짜노동" 도서를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도 사람이 싫어지는 업무를 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누굴 위해 이 일을 하고있는지 의문이 많았었는데.. 가짜노동을 하고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앞으로의 직장생활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관리자로 근무중인데, 주간 시간에 능률 끌어올려 일하는걸 좋아해요. 쾌감도 있고.. 일맥 상통하는 것 같네요. 어리숙한 경영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읽어보고싶습니다.

📌 <진짜 노동> 도서 증정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식주의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꼭 아무것도 내세울거 없는 애들이 자식 자랑 ㅋ

우리는 모두 부족한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지 않으면 좋은 인간관계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런식이라면 사람들과 사귀기는 커녕 혼자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허나 그런 세상이 오면 세상은 너무도 삭막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양보해보세요~ 인간관계가 수월해집니다!^^

이런말 쓰고 싶지 않지만 전형적인 공산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와 단어만 다른 내용

인류는 주기적으로 죽창들고 일어나야 발전함

멋있다.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투자도 신중하게

이건 그냥 사회주의 논리임. 자기 이익을 위해 부자와 천재들이 스마트폰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컴퓨터도 위성도 만들었지만, 우리가 그걸 또 누리고 사는 것 그게 자본주의 낙수효과다. 평등만 추구하면 발전이 없다. 다만 자본주의에 적절한 사회복지를 국가가 실행해 불공평을 해소하는게 답이다.

고독사 전조사항

라면 마라탕 등 몸에 안좋은 것만 먹으려 한다면 권할 수 밖에 없고 여튼 이 영상은 엄마를 죄책감과 책임감만 잔뜩주니 엄마는 죽을 맛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어쩔 수 없음 꼬우면 공산주의 가세요